유가의 두 가지 성격을 봤을 때 그 결과, 인간존재의 본질을 만물(萬物)을 일체(一體) 로 하는 신성(神聖)한 것으로 파악하여 적자지심(赤子之心)에서 그 원형(原型)을 설명하는 수기지학(修己之學)으로서의 유학(儒學)은 적자지심(赤子之心: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이의 마음처럼 거짓이 없는 순
정립되지 못하고 인간다움마저 상실될 우려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이런 혼란한 사회를 고쳐나가야할 필요를 느낄 뿐 아니라 고쳐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 방법을 논자는 지금부터 유가사상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춘추. 전국 시대교체기의 사상가이며 정치가이다. 그리고 묵가의 창시자이다.
이름은 적이고 원래는 송나라 사람이었으나 뒤에 장기간 동안 노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유가의 학문을 배우다가 번잡한 예의 이론에 불만을 품고, 따로 학파를 세워 유가에 대한 주요 반대파를 형성하였다. '하늘의 뜻을
춘추. 전국 시대교체기의 사상가이며 정치가이다. 그리고 묵가의 창시자이다.
이름은 적이고 원래는 송나라 사람이었으나 뒤에 장기간 동안 노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유가의 학문을 배우다가 번잡한 예의 이론에 불만을 품고, 따로 학파를 세워 유가에 대한 주요 반대파를 형성하였다. '하늘의 뜻을
중국 전국시대(BC 5세기∼BC 3세기)에 활약한 학자와 학파를 총칭하는 것이다. 제자(諸子)란 말은 제선생(선생을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않고 자를 붙여서 부름)이란 뜻이고, 백가란 학파를 의미하는 말인데 여기서 그 제자의 파별은 유가·도가·음양가·법가·명가·묵가·종횡가·잡가·농가 등 9류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