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 목적: 자살자의 유가족(survivors)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자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
○ 대상: 자살자의 유가족
- 자살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성인
- 배우자, 자녀, 부모, 가족, 친구, 이웃, 동료
○ 일정: 매달 둘째 주
유가족에 대한 사후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이러한 예방과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몇 개의 자살예방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자살심각성은 크나 자살당사자 이외에도 자살 당사자와 관련된 유가족 및 연계되어
유가족들이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가까이 취재해 내보내거나,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이나 심하게 다친 부상자들에 대한 무리한 인터뷰 취재 등 언론 윤리에 맞지 않는, 심지어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보도 행태들이 나타났다. 아무리 국민의 알 권리와 보도의 신속성, 현장성에 뉴스 가치를 두
유가족이 영예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질적 자원을 보장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심화시킴으로써 국가발전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국가보훈정책의 주요 대상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금과 연금지급 위주로 이루어져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