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집이 나왔을 때 그 중에 이장희의 시편이 몇 편 섞여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모더니즘의 효시를 이장희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운모가티 빗나는 서늘한 테-블./부드러움 얼음, 설당, 우유/피보다 무르녹은 딸기를 담은 유리잔./잠자리 날개같이 얄븐 옷을 입은 저윽히 고달핀 새
유고집으로 발간되어 한국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 동경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가을에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로 편입, 하숙생활을 하였는데 이 시기의 「참회록」, 「쉽게 씌어진 시」 등 다섯 편의 시가 그의 마지막 시가 된
유고집이 출판되었다.
그는 대표작인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1925)를 비롯하여, 장편 《밤은 부드러워 Tender Is the Night》(1934), 《최후의 대군(大君) The Last Tycoon》(未完:41) 등 많은 작품을 써냈으며, 단편 소설과 중편 소설이 약 160여 편에 이른다.
‘로스트 제너레이션’
잃어버린 세대, 방황하는
유고집으로 발간되어 한국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 동경 릿쿄대학(立敎大學)에 입학했다가, 가을에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로 전학했다. 이 시기의 「참회록」(1942), 「쉽게 씌어진 시」(1942) 등 다섯 편의 시가 그의 마지막 시가 된다. 1943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