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발광효율을 바꾸는 획기적인 방법
빛으로의 변환효율이 25%라는 것은 75%를 빛으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만약 인광 여기상태로부터 열이 아닌 빛이 나온다면 전자가 전부 빛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형광밖에 내지 못하는 유기물질(형광 물질)이 아니라 인광을
것일까?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빛이란 이용자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나 조명은 일반적으로 기능성, 안전성, 그리고 미적인 면의 고려가 매우 중요한 기본적 요구사항이다.
Ⅱ. 발광다이오드(LED)의 정의
순방향 바이어스된 다이오드에서 자유전자는 접합부를 통해 holes 속으로 떨어진다. 이 때
유기물 중 하나인 안트라센(anthracene)의 단결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1987년에 Eastman-Kodak사의 Tang 등이 발광층과 전하수송층으로 각각 Alq와 TPD라는 이중층 저분자 유기물 박막을 형성하여 효율과 안정성이 개선된 녹색의 발광소자를 제작한 이후로, 저분자 재료를 이용한 유기 EL 디스플레이
- OLED란?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발광다이오드, 유기EL이라고도 불림
형광서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 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으며,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는 넓은
유기 박막으로 형성된다. 양극에는 indium-tin oxide, 음극에는 Mg나 Alkali 금속과의 합금이 이용된다. 저분자 소자는 전자 수송층과 정공 수송층 사이에 발광층이 끼여있는 3층 구조가 일반적이다. 각 유기층의 두께는 수십 nm 정도이며 층을 모두 합한 두께도 100-200nm 정도로 매우 얇다. 고분자 소자는 고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