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준이 있다. 한국철학사연구회,『한국철학사상사』(한울,1997). p.345
의 수장격인 인물이었다. 그는 1884년 개화파의 일원들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청국 군대에 밀려나서 일본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그는 일찍부터 서구의 문물 특히, 일본의 선진화된 문물을 보고 배워서 조선의 위기 상
유길준이 있다. 한국철학사연구회,『한국철학사상사』(한울,1997). p.345
의 수장격인 인물이었다. 그는 1884년 개화파의 일원들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청국 군대에 밀려나서 일본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그는 일찍부터 서구의 문물 특히, 일본의 선진화된 문물을 보고 배워서 조선의 위기 상
강자에 대한 패배를 불가피한 숙명으로 보고 그 저항의욕을 약화시키는 패배주의를 낳았다
대한제국기 사회진화론을 찬성한 인물 : 유길준, 윤치호
대한제국기 사회진화론을 반대한 인물 : 이승만, 장면
일부 지식인에게는 열등감을 느끼게 해, 변모케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이광수
연계 지우듯이 구한말의 개화사상가들, 예를 들면. 김옥균(1851~1894)이나 유길준(1856~1914)과 같은 이들의 생각이 최한기의 사상과 연계성이 확보될 수 있는 것이냐 하는 문제도 심히 회의적인 것이다. 우선 김옥균이나 유길준과 같은 이들이 혜강의 저술을 접한 사실이 없는 것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1-2. 그가 원하는 ‘국민(공동체)이란’?
앞서 말한 군민공치(君民共治)라는 정치 제도를 위해서 민(民)에 대해서 유길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유길준은 개개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어떠한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그의 생각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