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평의회 소속국민일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리히텐슈타인 공화국은 캐나다 국적을 가진 맥도널드 교수를 지명하여 인권재판소의 판사로 일하게 한 예가 있다.
*유럽연합과의 구별
유럽연합은 1957년 유럽공동체가 출범한 이후 단일유럽법과 마스트리히트조약에 의한 EC(유럽공동체)의 새로운
유럽연합의 역사는 카를 대제의 제국에서 출발한다. 왜냐하면 카를 대제는 오늘날 우리가 유럽이라고 부르는 대륙의 정신적, 지리적인 기초를 다졌기 때문이다. 이후 유럽은 분열과 통합을 거쳐 현대까지 오게 된다. 1947년 3월 트루먼 독트린이 발표된 후, 1950년 5월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창설을 위한
유럽 국가들관의 협력을 위한 제안들은 많았으나 대립적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유럽 국
가들 사이에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양차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 사이에서의 인식의 변화는 협력과 통합의 문제에 좀더 집중하게 되고 이는 유럽연합을 가능하게 했다.(유럽 통합 정치론 :허만 참조)
유럽통합은 유럽문명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에 기반을 둔 일련의 과정으로 전개되었으며, 그것은 화합, 단결, 평화적 공영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 것이었다. 지금껏 유럽의 통합 과정은 50년이 넘게 진행되어 왔으며, 적지 않은위기의 순간을 겪으면서도 유럽연합(EU)의 탄생이라는 거대한 진보를 이
법원리로는 피해의 구제가 힘들게 되었다. 반면 소비자의 목소리는 점점 커짐으로써 안전성 결함 상품의 피해로부터 보다 쉽게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조자에 대한 무과실책임이나 엄격책임을 요구하게 되었고 제조물책임에 관한 엄격책임 법리가 등장하게 되었다.
(1) 결함 제조물로 인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