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다매체시대의 지역방송
지금까지 한국의 언론은 중앙과 지방간의 격차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한국에는 사실상 중앙언론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방일간지, 주간지역신문, 지역방송 등이 있긴 하지만, 중앙언론의 곁가지에 불과한 실정이다.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성장한 한국 언론
무엇이 문제인가?
◈ 다채널 방송시장
- 컨텐츠 제작 및 편성 부문과 관련해 SO와 위성방송사업자 간의 경쟁
- 방송통신융합을 통해 채널은 많아지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컨텐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
◈ 수평, 수직 통합 활발
- 유료방송시장의 경우 on media, CJ 등 대기업의 활발한 투자 등
Ⅰ. 서론
전통적으로 방송은 전파의 희소성, 전파의 수탁이론 등의 근거로 산업적 차원에서 시장원리나 경쟁이슈보다는 사회적 영향력이나 파급효과 등 사회적 차원에서 규제를 받아왔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융합 등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고 사업주체
왜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는가?
위성DMB, 지상파DMB, Wibro 등 모든 새로운 미디어 사업자는 플랫폼 사업자
따라서 이들은 그들의 플랫폼에 실을 콘텐츠가 필요
· 타매체의 콘텐츠는 새로운 플랫폼의 콘텐츠로 재가공될 수 있음. window의 다각화
미디어 기업간의 인수합병
· 수직통합
(SK 텔
시장에는 구글(Google)과 애플(Apple)을 비롯해 삼성, LG, 소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iPhone)으로 휴대폰의 개념을 스마트폰으로 탈바꿈시키며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듯이, 스마트TV 역시 TV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것인 만큼 초기 주도권을 잡은 업체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