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증(encopresis)과 유뇨증(enuresis)으로 구분하고 있다. 나누어 살펴보고자한다.
1. 유분증
1) 개념 및 주요특징
DSM-IV에서는 최소한 3개월 동안 적당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불수의적 배변을 수반하는 경우라고 정의하였다. 그렇게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다. 7-8세 아동의 1.5%가 유분증의 문제를
유분증이 여기에 포함된다. 배설기능의 정상적인 발달단계는 야간에 대변을 가리고, 주야간에 대변을 가리며, 주야간에 소변을 가리고, 야간에 소변을 가리는 순서이다. 이러한 발달은 일반적으로는 만 2세부터 만 4세까지 서서히 이루어지며, 평균적으로 대소변 가리기 훈련에 걸리는 시간은 약 3개월
1) 정의
-대소변을 가릴 나이가 지났는데도 불수의적으로 방뇨, 방분하는 증상으로 아동기의 질병과 장애라 불릴 수도 있다.
유뇨증
방광의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 연령 (대개 만 3~4세) 이후에도 불수의적으로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한다.
유분증
- 대변을 가려야 하는 연령 (대개 36개월)에 옷
유분증을 조사하고 나서 배설장애 아동에의 간호적용을 고민해 보기 위해 만든 가상사례이다. 우선 이 글 전체에서 유뇨증과 유분증에 대해서 알아 본 후 지훈이와 같은 경우에는 무엇이 문제이며 그 원인은 어떠한 것들이 될 수 있는지, 또 간호사로서 어떠한 것들을 해주어야 하는지 고민해 보겠다.
< 진단 >
유분증 어린이의 90% 이상은 잘못된 배변 훈련과 생활 습관, 심리적인 원인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면, 부부 불화에 따른 가정 내 갈등, 어머니의 직장 생활로 인한
양육상의 문제, 돌봐 주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배변 훈련, 너무 지나치게 일찍
시작한 배변 훈련, 불규칙한 생활 습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