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보다도 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1. 잠자는 삼성을 깨워라
막이 오른 신경영
1993년 6월 4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이건희 회장 주재로 삼성 전자 기술개발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후쿠다 고문이 전달한 “경영과 디자인”이라는 보고서였다. 이 보고서는
운데 물류산업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 페덱스(FedEx)는 어떻게 세계 최대 물류 배송업체가 되었으며 우리는 어떤 점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므로 본론에서부터는 페덱스의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페덱스가 성공하게 된 요인을 프로세스, 프로모션,
많았으나, 자료처리가 보다 신속하고 용이해지면서 다른 활동의 자료나 정보를 관리하는 업무까지도 컴퓨터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들 새로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TPS부서는 경영자들에게 표준화된 보고서를 제공할 필요성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침내 MIS가 등장하게 되었다.
기업이었고, 굵직한 선진 기업들이 기술 및 세계 시장을 잠식해감에 따라 삼성이라는 기업뿐만 아니라, 넓게는 한국이라는 국가의 경제적 입지가 위기에 처했다는 판단 하에 현 삼성의 위치를 2류 기업이라 발언하고,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던 선진형 기업 및 초일류 기업의 건설을 위한 포부를 비추게
건설 분야로 나눠서 분석해본다.
1) 건설의 타당성
경부운하 건설에 대한 보고서에서 공사비 규모는 15~20 조원으로 추산했다. 또한 운하건설 시 발생하는 강 하부 골재(모래, 자갈)채취한 것을 판매하면 약 8조원을 충당할 수 있고, 나머지 공사비는 민영기업 자본유치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