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수준에서 속속 밝혀짐에 따라 종간의 차이점을 만드는 원리가 하나씩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박테리아의 경우조차 수천 개의 유전자가 어떻게 세포의 모든 형태를 만들고 여러 대사 및 복제에 필요한 물질들을 만들고 작동하게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의 발달이 절
▪ 강유전체(强誘電體, ferroelectrics)
1. 자발분극(spontaneous polarization)을 가진다.
2. 외부전기장에 의하여 자발분극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3. 자성체와 마찬가지로 퀴리온도에서 상전이 현상을 보인다.
4. 압전성(piezoelectric)과 초전성(pyroelectric)을 가진다.
유전체 중에서 자발분극을 가지는 물질
유전체 [誘電體, dielectric substance]
부도체 또는 전기전도도가 매우 작은 물질.
물질에 전계를 가할 경우 하전입자의 운동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거시적인 거리를 하전입자가 이동하여 전기전도를 이루는 경우와 또 하나는 하전입자가 미시적인 거리만 이동하고 전계를 계속 가해도 그
유전체 자료의 세분화로 인하여 각자 특성에 맞는 몸의 상태와 질병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어 맞춤형 의약의 개발이 가능하여 사랆이 장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즉, 건강에 좋은 의약투여와 질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유전체의 개발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이처럼 불로장수 시대에
Ⅰ. 서론
지금까지 연구로 밝혀진 모두 고세균 5종, 세균 2종의 미생물의 유전체가 분석되었는데 특히 고세균은 산업적인 이용가치가 있는 미생물들이었다. Methanococcus jannaschii, Pyrococcus horikoshii, Aeropyrum pernix, Pyrococcus abyssi는 심해저 열수구에서 분리된 고세균이고, Archaeoglobus fulgidus는 고온 환경에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