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압받음
해방 이후 유학의 종교화가 제기됨
추락한 유학의 지위 회복 및 기능 재정비가 목적
1970년대 유교 학계의 움직임
윤사순 : 유교의 전통 → 종교적 특성
유교학회
학문적 관점에서 유교의 종교화 제기
<유교학회보> 창간호에서의 주장
유학의 종교화에 대한 활발한 논쟁 진행중
전통유학의 굳건한 자리 매김을 하고자 하여 정통주의의 재흥을 주장한 것이다. 또한 그가 경세유로서의 유학을 부흥하고자 한 것은 조선사회의 위기에 대해 성리학적 교양을 지닌 당시 지식인들의 무능력함을 비판하고 각성시키고자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철저한 성리학자로서 성리학자의 무능을 비
2. 유학의 인권사상
2-1. 서구의 인간관과 유학의 인간관의 차이점
인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는 시점에서, 동양문화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극히 서양적인 문물과 사상을 여과 없이 받아들인 것이 아닌지 자문을 해봐야 할 것이다. 이는 서구의 인간관과 동양 사상의 뿌리
「본론」
- 1. 종교 다원주의와 유학 -
유학의 성격을 논하기에 앞서, 종교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 만일 누군가가 종교에 대해 묻는다면, 대다수는 절대적 신이 존재하고, 경전이 있으며, 그를 따르는 신도가 있는 특정 집단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서양의 기독교적
“습관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인성에 있어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
“삼군을 거느린 장수를 빼앗아 올 수는 있어도, 보통 사람의 의지를 빼앗을 수는 없다.”
인간들은 모두 ‘의지의 자유’를 누려야 하며,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
함께 공존, 공생
-> 인격체로 존중, 자율적으로 도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