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徐湛之趨入北戶, 正擬開門逃生, 那背後已有亂兵追到, 立被殺死。
각설서담지추입북호 정의개문도생 나배후이유난병추도 입피살사
각설하고 서담지는 북쪽 지게문에 빨리 들어가 바로 문을 열고 생명을 도망하려다 어찌 배후에 이미 반란병이 추격해 도착해 곧장 피살을 당했다.
江湛夜直上省,
유혹한다.
(7) 이생은 오유란에게 유혹 당한다.
(8) 오유란과 이생은 밀회를 즐긴다.
(9) 오유란에 대한 이생의 집착은 더욱 강해진다.
(10) 김생은 이생에게 전할 가짜 편지를 작성한다.
(11) 이생은 서울에서 온 가짜 편지를 받는다.
(12) 이생은 서울로 상경한다.
(13) 서울로 가는 도중, 이생은 두 번째
却說呂布擲弓地上, 笑顧紀靈, 劉備道:“這是天意令汝罷兵?!”
각설여포척궁지상 소고기령 유비도 저시천의령여파병니
각설하고 여포는 활을 지상에 던지며 웃으면서 기령과 유비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하늘 뜻이 당신들이 전쟁을 마치게 함입니다!”
備卽起座獻觴, 向布道謝;
비즉기좌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