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茶)문화
차의 기원
당나라 육우(陸羽)가 쓴 <다경(茶經)>
전한(前漢)시대인 BC 59년의 노비매매문서 <동약>
음료차 - 농경문화의 식생활 문화와 발달
불교
차의 역사
周, 春秋戰國
이아(爾雅)의 석초편(釋草篇), 사기(史記)
漢
차가 약으로부터 시작하여 음료가 된 것은 약 2000여 년 전 서한(西漢)
2. 차의 역사
(1) 차의 발견
자연이 만들어낸 인류 최고의 기호 음료인 차는 오랜 역사동안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약으로 또는 조상의 제례나 신에대한 의식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기호음료로 정착됐다. 중국의 다성(茶聖)인 육우(陸羽, 727∼803)가 지은 다경(茶經)에 B.C 2700년경 신농(神農) 시
육우(陸羽 : 727∼803)가 쓴 『다경』 「차의 옛일」편에도 신농의 『식경』에 이르기를 "차를 오래 마시면 뭇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紳農 食經 茶茗又服 含人有悅志)"고 하였으므로 신농황제 때인 BC 2737년경에는 차가 마셔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료들은 인용
陸羽(육우, 727∼803)가 쓴 차에 관한 결정판인 '다경(茶經)’은 지금껏 읽혀지고 있다. 이 시절 중국 순례를 다녀오는 승려들을 통해 한국과 일본으로 차가 전래되었다. 당시 중국 승려들은 수양을 하는데 차를 이용하였으므로 불교와 함께 차의 제조법과 뛰어난 효능이 동시에 전해지게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