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집궐중(윤집궐중)이니라. 중야자(중지자)는 천명지성(천명지성)이라.
만리구비(만리구비)하야 천변만화(천변만화)가 개종차출(개종차출)하나니
내천하지대본이(내천하지대본이) 위도지체(위도지체)하고,{문의} 예로부터 서로 전해 내려온 마음 닦는 수련법은 ,「윤집궐중」 (윤집궐중)그 중(텅빈
윤집을 들 수 있다. 결국 대세가 주전론, 즉 척화론으로 기울자 청은 다시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입해 온다. 이것이 병자호란이다.
4. 병자호란
1636년 청 태종이 직접 12만의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입해왔다. 조선에서는 임경업이 백마산성에서 적을 기다렸지만 청은 백마산성을 돌아 별동대를 한양
궁중의 음식명
내용
일반음식명
기명
기
본
음
식
수라
탕
조치
찜
전골
침채
장류
흰밥, 붉은 팥밥 2가지
미역국, 곰탕 2가지
토장조치, 젓국조치 2가지
찜(육류, 생선, 채소) 1가지
재료, 전골틀, 화로 준비
젓국지, 송송이, 동치미 3가지
청장, 초장, 윤집, 겨자집 3가지
밥, 진지
국
찌개
윤집의 상소>
<<주화론>>
" 주화 (主和) 두 글자는 신의 일평생에 신변의 누가 될 줄로 압니다. 그러하오나 신의 마음은 아직도 오늘날 화친하려는 일이 그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화친을 맺어 국가를 보존하는 것보다 차라리 의를 지켜 망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으나, 이것은 신하가 절개를 지키
윤집 등이 사문난적의 지란을 받을 정도로 비주자적 경전해석을 시도한 것이 결학에 있어 이학을 벗어나려는 좋은 예이다. 그리고 일면의 실학자들이 역설한 경세치용, 이용후생, 실사구시의 구호가 바로 명분위주의 이학적 풍토가 빚던 무실한 폐단을 시정하려한 보다 철저한 실제성 중시의 실학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