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둔형 외톨이의 현황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는 1990년대 초부터 일본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급증하기 시작하여 현재 1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억2천만 일본 인구의 1%에 달하는 엄청난 수다. 은둔형 외톨이 즉, 히키코모리 가운데 30%가 30세 이상이며 10명 중 7명이 남성이라고 한다
은둔기간이 6개월 이상일 때부터 은둔형 외톨이라고 이야기 하며 6개월~15년 까지 은둔기간은 다양하나 보통 6개월~1년까지가 가장 많이 보이고 있다. 여인중,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서울 : 프리징 아카데미,2005), p.47
현대의 정보화 사회처럼 개성이 중시되고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진
은둔형 외톨이)는 일상적 사회 생활조차 감당하기 어려워진 정보화 세대의 황폐한 내면불안의 심각성을 암시한다. 일각에서는 이를 정신병으로 간주해 치료를 시도했으나, 결국 일부 불량청소년들의 문제로 매듭지어졌다. 하지만 오늘날 은둔형 외톨이는 청소년만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산
정보화 사회에서 논의되는 프라이버시의 의미 (적극적) (수많은 견해 있으나 대표적)
- 원하지 않는 접근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 자신에 관한 정보가 자신이 원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용되지 않을 권리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 관한 정보가 남에게 수집되지 않을 권리
- 자신이 정확
은둔형외톨이 원인
매년 중고등학교에서 나타나는 진입탈락, 한국가정에 극심한 소자녀현상과 핵가족화 성인이 된 뒤에도 부모에게 기대는 캥거루족 학교에서 왕따현상. 인터넷중독의 증가등이 은둔형 외톨이가 발생의 원인이 된다. 학자들은 핵가족화로 인한 이웃·친척들과의 단절, 정보통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