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唐僖宗西走興元, 轉入蜀中, 號召各鎭將士, 令他?力討賊, 克復長安.
각설당희종서주흥원 전입촉중 호소각진장사 령타병력토적 극복장안
각설하고 당나라 희종은 서쪽으로 흥원에 달아나다가 촉에 다시 들어가 각 진 장사를 불러 모아 그들이 힘을 합쳐 적을 토벌하고 장안을 극복하게 했다.
河中
却說?內閣總理袁世凱, 已奉隆裕太后懿旨, 令他組織臨時政府。
각설청내각총리원세개 이봉융유태후의지 령타조직임시정부
懿旨 [y?zh?]황태후나 황후의 조령(詔令)
각설하고 청나라 내각총리 원세개는 이미 융유태후 의지를 받들어 그에게 임시정부를 조직하게 했다.
(上加?內閣總理五字, 義微而顯
却說河中叛帥李守貞, 被圍逾年, 城中糧食已盡, 十死五六, 眼見是把守不住。
각설하중반수이수정 피위유년 성중양식이진 십사오육 안견시파수부주
각설하고 하중에서 반란한 괴수인 이수정은 포위된지 1년이 넘어 성안에 양식이 다 떨어져 10에 5,6은 사망하고 눈에 보이는 것은 지켜내지 못함이다.
유저이 부득이이순친왕지자 승계문종현황제지자 입승대통 위사황제
하늘과 땅이 무너지듯 갑자기 13년 2월 초5일의 변고를 만나 양궁황태후의 의지를 공경히 받들던 대행황제께서 붕어하시나 아직 대이을 황자가 없으시고 부득이하게 순친왕 아들이 문종 현황제의 자식을 이어서 대통을 이으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