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의 주된 구성요소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양극 활물질: 일반적으로는 리튬이 함유된 금속 산화물을 사용하여 리튬이온이 방출될 수 있도록 하며 산화과정을 통해 리튬이온과 전자를 방출한다.
② 음극활물질 : 탄소계, 실리콘계 및 몇종류가 있지만 층상구조를 이루고 있는 탄
흡장된 상태로 초기충전시 리튬 이온이 제거될 수 있는 부류의 것은 LiCoO2, LiNiO2, LiMn2O4, 과 그들의 고용체 화합물이 있다. 또 음극활물질은 양극 활물질과 상보적인 형태를 가지면서 전위가 리튬의 전극전위에 가까운 값을 가져야 되는데 MnO2와 같은 재료는 LixAl같이 초기충전시 리튬 이온을 제거할 수
음극으로 사용하였으나, 안정성 면에서의 문제로 리튬 금속 대신에 흑연계 탄소제가 도입되고 있다. 리튬 2차 전지는 개발된 이래 활물질과 디자인의 개선 작업으로 그 성능을 향상시켜왔는데, 최근 들어 활물질보다는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용량이 향상되면서 사실상 성능의 포화상태까지 도달한 상
음극음극은 양극과 유사하게 부극집전체와 부극합제로 구성되며 기능적으로는 전기화학적인 반응에 의해전자를 생성하고 소모할 수 있으며 집전체를 통하여 외부회로에 전자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부극합제는 부극활물질과 이를 고정하기 위한 결합제와 전자전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