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다양성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제한적이며 동시에 포괄적이라는 이유로 교회음악 용어의 보편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러므로 먼저 가장 보편적 용어인 ‘교회음악’과 함께 그 외에 ‘종교음악 Religious Music’ ‘신성음악 Sacred Music’ ‘예식음악 Ritual Music’ ‘목회음악 Pas
음악에 있어서도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서른여섯 곡의 개신교 찬송가를 작곡할 정도로 교회 음악가이기도 했다.
루터, 츠빙글리, 칼빈 이 세 사람은 종교개혁에 대한 업적도 크게 인정받고 있지만 기독교음악에 끼친 영향 또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세 사람의 기독교음악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
음악과 매춘 등에 대해서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은 자기 자신의 문제에 대한 일종의 보호막이었다. 설교자들은 가끔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 그들은 주님과 동행하는 데 있어서 장애물로 등장하는 문제에 대해서 신랄하게 공격하는 설교를 한다. 그 내용들 중 일부는 이해할만 하지만,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의 예배에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회음악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안일하게 다루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초대교회의 문헌을 살펴보면 말씀과 찬양이 예배의 중심이었으며 기독교가 발전하는 데 찬양이 중심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목회상담 협회도 현재 규정된 자격증 기준이 더 엄격히 과학적 기준으로 조율하여 심사할 때만이 앞으로 닥칠 국가의 자격 심사 논란의 대상에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목회상담협회도 미국의 AAPC규정과 같이 엄격히 회원 자격심사제도를 강화하는 길만이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