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장(音長, length), 음고(音高, pitch)와 억양(抑揚, intonation), 강세(强勢, stress)를 가리킨다.
운율적 자질은 음소와 함께 말의 뜻을 분별하는 데 관여할 때 의미를 갖는다. 운율적 자질이 말의 뜻의 분별에 관여하는 경우, 즉 변별적 자질로서 기능할 경우 이것을 운소라 일컫고, 음소와 운소를 통틀어 음운
음소에 걸쳐서 나타나는 음소적 특징, 즉 하나의 분절음뿐만이 아니라, 여러 개의 분절음에 걸쳐서 나타나는 특징을 초분절음이라고 정의하는데, 음의 높이(pitch)?세기(stress)?연접(juncture)등이 포함되며, 각각의 요소는 의미를 구별하는데 사용되며, 또한 발화를 성립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2.2. 문법
2.2.1. 조사 부록에 도표로 정리
2.2.1.1. 주격조사
주격조사 '-이/가' → '-이/가, -이가'
주로 유성자음으로 끝나는 명사와 통합
통합하는 명사는 유·무정의 구별이 없음
주로 노년층이 많이 사용
ex) 사램이가 왔다. (사람이 왔다.)
코이가 크다. (코가 크다.)
2.2.1.2. 목적격조
④ 성조와 음장
영동방언은 음운으로서 상기한 자음, 모음 이외에 운소를 더 가지고 있다. 성조와 음장이 그것이다. 즉 성조와 음장이 모두 어의를 분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동방언은 고조와 저조의 대립을 가지며 동시에 장음과 단음의 대립을 가지는데 여기서 고조와 장음을 음운으로 설정
국어음운론에 대한 논의는 구조주의와 생성주의의 틀에 의해 더욱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결과들을 얻게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구조주의 이론 특히 유럽의 구조주의 이론을 수용하여 이숭녕(1940)과 같은 현대적인 국어 음운론의 논의가 비로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즉 그의 논의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