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로 김헌기등과 함께 개성에서 이름난 학자였다. 어렸을 때 최한기는 생부 최치현에게부터 교육을 받았고 후에는 외조부 한경리와 김헌기에게 교육을 받았다. 이 때 유학적인 기반을 닦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반은 그가 주공과 공자를 만세의 스승으로 본 다는 신기통의 서문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학(言學)
- <도산십이곡>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되는 언지와 언학. 이 부분들에 대하여 현대적인 해석과 더불어 그 가운데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보자.
a. 언지
[1]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는가? / 시골에만 묻혀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이렇게 산다고 해서 어떠하
‘증자’에 의해 쓰였다고 한다. 그들은 예와 효에 능통했는데, 그 내용이 주로 1~10편에 나타난다.
논어 제1편 학이(學而) -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논어 제1편 학이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된다. 배움은 분명히 제1편의, 논어 전체의 주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학(大學), 중용(中庸),논어(論語), 맹자(孟子)> 를 일컫는다.
그 중에서〈논어〉는 공자(孔子:BC 551~479)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으로,공자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후에 제자가 언행록으로 편찬한 책으로 유교 경전을 가르칠 때 제일 먼저 가르친다. 인(仁)·군자(君子)·천(天)·중용(中庸)·
학했으며, 당시의 선비들 사이에 이름이 높았다. 명종 원년 문과에 급제한 이래, 선조 대에는 동인과 서인으로 붕당이 갈라질 때 김효원과 함께 동인의 우두머리가 되어 활약했다. 부제학을 거쳐 경상도 관찰사에 임명되었다가 병을 얻어 사퇴하고, 얼마 후 상주 객관에서 64세로 사망했다. 이때, 허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