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구축에 신경을 쓰고 있다. 1997년 대선의 경우 후보자는 푸른 셔츠와 황금색 타이등을 이용하여 적어도 10년은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부드럽고 정열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려고 하였다. 또한 2002년 대통령 선거과정에서도 후보자들은 의복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포함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의복의 동조성 및 유행
공연장에서 개성 있는 유형은 가장 적었다. 이들은 비동조, 개성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남과 다른 독특한 개인으로서의 특징을 나타내기 원한다. 따라서 공연 관람에서 암암리에 정해진 기존규범과 무관하게 독립된 행동을 하며, 다른 사람의 반응에 전혀 영향 받지 않는다.
이
의복의 구매활동 뿐만 아니라 취급, 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의 의복 구매행동 또한 점점 다양화, 고급화되어가고 있으며 개성의 추구의 측면에서도 더 이상 의복은 단순히 수치심을 가리는 정도이거나 신체 보호의 측면이 아닌 신분의 상징, 자신의 이미지 표출 등의 의
이미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고 또 그에 따라 다양하고 화려한 의복행동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특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소위 꽃들의 향연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시상식(44~46회 대종상 시상식)을 통해 의복의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따라 의복 행동 추론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