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서는 구조언어학적 접근과는 다른 관점에서 언어의 의사소통 기능에 중점을 두고 그 기능을 토대로 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여, 영어의 구조에 대한 정확한 지식뿐 아니라 의사소통을 위한 사용 능력(ability to use)을 강조한 교
V. 커뮤니케이션능력(communication ability)
커뮤니케이션능력이란 말이나 문서로써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인체에 비유하면 혈관과 같은 것이다. 인체도 혈관이 막히면 동맥경화증에 걸리는 것처럼 기업도 커뮤니케이션이 장애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리게 된다.
의사소통장애에 대한 논의
1) 개념
의사소통장애(communication breakdown)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왔으나 이러한 의사소통장애에 관한 통일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Hinnenkamp(1987)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지속될 수 있기 위해 특별한 해결방법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을
Ⅰ. 의사소통능력의 개념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에 관한 논의는 Chomsky의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의 개념에 관한 견해를 먼저 살펴보는 데서 시작된다. 왜냐하면 의사소통능력에 관한 여러 주장들이 Chomsky의 언어능력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Chomsky(1965)는 언어학 이론에
21세기의 모든 교실은 디지털 첨단기자재와 초고속 통신망이 완전 구축되어 영어교육이 새로운 방향, 즉 영어교수론(English teaching), 교사연수(Teaching training), 영어평가(English language)의 세 분야에서 보다 활발하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사실 현재의 교실상황에서는 멀티미디어 도구가 구축되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