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司禮監王振, 因太皇太后旣崩, 遂得肆行無忌。
각설사례감왕진 인태황태후기붕 수득사행무기
각설하고 사례감 왕진은 태황태후가 이미 붕어해 곧 마음대로 해서 거리낌이 없었다.
先是太祖置鐵牌於宮門, 高約三尺, 上鑄“內官不得干預朝政”八字, 振竟將鐵牌?去。
선시태조치철패어궁문 고약
보(天寶)시대 개원(開元)·천보(天寶): 당 현종 713년~741년, 741년~756년.
에는 남장이 유행했다. 회화자료에서는 주로 궁녀가 남장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은 남성과 똑같은 단령(團領) 단령(團領): 깃을 둥글게 만든 관복.
, 복두(幞頭) 복두(幞頭): 관모(冠帽)의 하나로 위가 모지고 뒤쪽의
♣ 한국 인사법의 종류
① 큰경례대개 집안의 웃어른이나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하는 인사로써 윗몸을 40 정도 굽혀서 공손히 머리를 숙여서 인사를 하고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야 한다. 밝은 표정을 뛰고, 시선은 인사를 올리는 분을 부드럽게 바라보는 자세가 좋다. 상대방과의 거리는 1.5 2m 정도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