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직개혁에서 '작은정부'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고 실제로 부처를 통폐합하거나 구조조정 하면서 공무원들은 언제 내몰릴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는 심지어 공무원은 '머슴'이라며 "말은 머슴이라고 하면서도 국민에게 머슴역할을 했나 돌아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가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남북 관계도 대화 단절이라는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 대통령이 과거사를 잊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맺고자 했던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그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중국도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한-미 동맹 강화 노선을 대중국 포위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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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상위 1%를 위한 이러한 정책들은 개혁은커녕 경제후퇴 정책에 다름 아니다. 이전 정부의 정책들도 신자유주의 정책 반대론자들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것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주요 국정목표
1. 747성장 공약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시장 중시 경제정책인 이른바 《MB노믹스(nomics)》라 불리고 슬로건은 ‘줄푸세 타고 747로’이다. 세금은 줄이고, 간섭과 규제는 풀고, 법치주의를 확립하여 7% 성장, 4만불 소득, 세계 7위 경제를 이룩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성장 우선
이명박’하면 청계천과 서울의 교통 체제 개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불도저식 강행이라고 반대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행하여 시민들의 생활에 큰 유익을 가져다주었다. 그렇게 우리나라 경제의 어려움도 잘 해결해 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표를 찍어 대통령에 당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