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언론(지식인)이 말하는 것을 거의 믿었기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역사·문화계의 두 거장을 소개하고 그들이 끼친 영향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역사계의 거두 이병도
역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병도’라는 인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계 이병도는 1886년 8월 14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였으며 1910년 보성전문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다. 이 시기 이병도는 국제공법학 사적 사례를 공부하면서 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도일(渡日)하여 1914년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에 입학하였는데 이 시기 그는 랑케주의자였던 와
이병도씨가 ꡐ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ꡑ란 구절을 시대와 지방에 따라 공통된 것으로 보고, 그 고개를 역사적 변동기에 유이민이 남하하면서 정든 고향을 등지고 넘던 낙랑과 진번의 경계선 자비령으로 생각한 것이다. 즉, 낙랑-자비령-<아리랑>의 관계를 지나치게 밀착시키려
Ⅰ. 수저의 어원
밥을 먹기 위해서는 `수저`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수저`를 가져오라고 하면, `숫가락`과 `젓가락`을 다 가져 올것이다. `수저`는 `숫가락`의 `수`와 `젓가락`의 `저`가 복합된 단어처럼 보이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수저`에서 `저`는 `젓가락`의 `저`로 보여서, `수+저`로 분석됨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