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야서의 명칭 (제목)
본서는 책의 주인공인 예언자 본인의 이름을 따라서 ‘이사야’라고 이름하였다. 히브리 성서에서는 “예사야후”, 혹은 “예샤야”라고 되어 있다. 이 명칭은 ‘구원’이라는 뜻의 ‘예솨’와 여호와를 가리키는 ‘야후’ 혹은 ‘야’라는 단어가 합쳐진 이름으로 ‘여호
. 예언자의 전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없다 한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가깝게는 이사야서를 봐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앞장과 뒷장에서 중복되는 내용들을 찾을 수 있다. 먼저는 1:10과 31:28애서는 심판과 구원에 대한 예언을 볼 수 있고 3:14과 31:32에서 새 언약에 대해 예언하는 것을 같이 볼 수 있다.
Ⅰ. 서론
“이사야”의 이름은 전(全) 이사야서에 단지 16회만 등장한다. 이와는 달리 “예레미야”의 이름은 전 예레미야서에 131회나 나타난다. 예레미야의 이름이 예레미야서 전체에 두루 퍼져 있는 반면, ‘이사야’의 이름은 소위 표제(表題)들(1:1, 2:1, 그리고 13:1)과 세3인칭 이야기체(7장,20장, 그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다니엘서에서 힌트를 얻어 예언서가 적어도 주전 165년경에는 성서로 인정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예언서는 전기 예언서와 후기 예언서로 구분되는데, 전기 예언서는 여호수아서,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네 권의 책을 말하고 후기 예언서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 소선지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