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까와 마찌오 石川道夫"에 의해 비가 폭파되었던 것을 주민들이 일제의 눈을 피하여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8·15 광복 이후 파내어 보관하여 오던 중 1971년 경역 확장시 그 파손된 비를 붙여서 비각을 새로 세우고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이 비가 폭파될 적에는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뒤덮히고 뇌
"영어에 없으니까 곧 일본어에만 있다"라고 하는 ‘아마에의 구조’처럼 일본인이 지금까지 써온 일본, 일본인론에는 일본의 특성을 영미와의 단순비교를 통해서 고찰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본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쳐온 한국과 중국을 모르고 일본의 참모습을 보는 것은 힘들 것이다. 서양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