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만성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은 간이식 수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으로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공여자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차선으로 선택하지만 수술 시행 1년 후 C형간염의 재발률은 70~80%에 이른다. 이에 본 논문은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 환자의 이식 후
본문내용
[ 공여자 ]
1. 수혜자 선정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대체요법 중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에 있어서 신 이식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수혜자 선정에 있어 초기에는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였으나 수술 술기와 면역억제제가 발달하면서 수혜자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최근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만성 거부반응의 5% 발생하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이식편의 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1) 과정
이식 된 간으로 혈액의 관류->이식편 내부의 donor antigen presenting cell 인 dendritic cell이 환자 임파절 유입->non-self 면역반응->활성화된 T임파구가 주로 이식간의 혈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