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이 이야기는 현재의 나의 입장에서는 사실 신화적 성격이 깊으며, 천사와 악마라는 존재를 세워서 풀이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부담스럽기에 넘어가려 한다, 그 다음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신정론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건데, 악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사회 속에서 자유는 매우 우선적 순위를 가지는 가치임을 부정할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공익에 반하지 않는 한은 국가에서도 이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이 자유는 본질적으로 사람의 행복과 관련되어 있다. 이 자유를 잃을 때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트와 자본주의 정신을 읽고 나서
막스 베버 지음 ㅣ 현대지성 출판사
참고문헌 1. 칼뱅 자본주의의 고삐를 잡다 ㅣ 이오갑 지음 ㅣ 한동네 출판사
참고문헌 2. 경제와 사회 ㅣ 막스 베버 지음 ㅣ 문학과 지성사 출판사
우리는 도대체 왜 일을 하는 것일까. 그저 생존을 위해서?
없고”, “그만이 섬김을 받아야 한다.” 더 나가서 “우리의 생명이 그에 의해 지배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그의 손에 생명과 죽음을 쥐고 있으며, 구원할 수도, 벌할 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오갑, 『칼뱅의 신과 세계』(대한기독교서회, 2010), 37.
Ⅲ 빛
이오갑(2016), “한국교회의 문제는 칭의론 때문일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00집, 163.
이신칭의는 ‘오직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다.’라는 말이다. 이에 필자는 이신칭의가 말하는 칭의란 무엇이며, 가톨릭의 ‘행위주의’에 반대하여 나온 이신칭의는 ‘오직 믿음’만 있으면 행위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