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업 부실예측
1. 단일변량 부실예측모형
1) 모형
단일변량 부실예측모형(Univariate model of distress prediction)은 단 한 개의 재무비율 또는 변수를 이용하여 기업부실을 예측하는 모형으로 比率分布의 差異分析과 二分類檢定으로 구성된다.
비율분포의 차이분석은 기업의 부실화과정의 진행에 따
정확성이 떨어지는 예측의 속성상 비교적 단기의 계획기간에 한정된다. 단기예측일 경우에만 보다 정확한 예측치를 가지고 실용성 있는 재무계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무계획은 기업성장과 관련된 자산과 부채의 구성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기초로 필요한 자금을 추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먼저
예측해 보는 것이다. 제품 수명 분석을 한 후에는 신제품의 개발시점, 품목 등도 어느 정도 예측해 보아야 한다.
둘째, 추정 재무제표에 의한 매출액, 당기순이익 등의 적정성 및 성장전략의 달성 가능성을 분석해야 한다. 특히 추정 손익계산서를 근거로 한 매출액은 흔히 외형이라 하여 기업규모의 측
정확성을 기하기 힘들고, 인수가격산정을 잘못할 경우 커다란 손실을 초래한다.
5) 절차의 복잡성
피인수회사의 이사회, 주주총회의 승인취득, 채권자 보호절차, 관계당국에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3. 신규업체설립과 기존기업의 인수·합병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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