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사례의 개요
1. 사례소개
이 사례의 가족은 엄마 한간섭(45세), 아빠 나홀로(50세), 딸 나이재(18세, 고등학교 2학년), 아들 나개리(19세, 고등학교 자퇴)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는 지난 3개월 동안 학교를 5일 이상 빠졌다. 학교생활을 착실하게 하던 이재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담임선생님이 엄마와 상
이재의 제자로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그는 당시 이름을 날리던 젊은 학자들인 역천 송명흠, 한정당 송문흠 형제와 미호 김원행 등과 교유, 학문을 강마하고 수행에 정진하였다. 임성주는 젊어서부터 학문적 명성이 높아지자 1750년 세자익위사 세마에 추천되어 사도세자에게 학문을 가르치기도 하였
이재의 제자로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그는 당시 이름을 날리던 젊은 학자들인 역천 송명흠, 한정당 송문흠 형제와 미호 김원행 등과 교유, 학문을 강마하고 수행에 정진하였다. 임성주는 젊어서부터 학문적 명성이 높아지자 1750년 세자익위사 세마에 추천되어 사도세자에게 학문을 가르치기도 하였
들어주며 일단락
朴弼周, 魚有鳳, 李縡 등의 서울 경기 노론 학자들이 관심 가지면서 논쟁 본격화
1746. 이재의 <한천시>와 이에 대한 응답인 한원진의 <제한천시후> 이후로 논쟁은 감정적인 대립으로도 비화되는 양상
학문적 논쟁을 넘어 정치적인 영역으로 진입
각 지역의 학문으로서 고착화
이재의 존속 동항렬(同行列) 또는 비속의 친족에 대하여는 기제를 지낼 수 있다」라고 하였다. 또 44조의 「행사방법은 양위가 모두 별세하였을 경우는 합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였다.
기제의 일시는 망종(亡終)한 날 즉 망종일의 새벽(作故日의 子正)에 지내는 것으로 예서(禮書)에 쓰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