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2%, 남부아 5.1%, 몽골 3.3%, 중앙아 2.2% 순으로 조선족과 동남아 출신이 다수
≪ 국제결혼이주자(102,713명) ≫
- 조선족 31.6%, 동남아 28.2%, 중국 22.1%, 일본 5.8%, 대만 3.3% 순으로, 중국국적자(조선족 포함)가 다수
- 국제결혼이주자는 세계화 흐름에 따라 전지역 증가추세이며, 대부분 여성(86.6%)임
중국교포가 2만2천여명(36%)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제는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상황에서 끊임없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외국인 노동자(foreign workers)는 정확하게 이주노동자(immigrant workers)이다. 이주노동은 국제적인 노동력 이동을 말한다.
중국, 버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에다가 몽고와 시베리아까지를 두루 일컫게 되었다. 그런데 페르샤, 인도, 중국, 베트남, 시베리아, 한국, 일본이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처럼 하나의 묶음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아시아라는 단어를 통하여 마치 하나의 단위인 것처럼 한
국제적으로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분류된다. 이에 대비한 이민정책과 다문화교육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향후 우리나라에 이주자가 많은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본 연구자의 관점과 초점은 다음과 같다.
' 다문화정책의 동향배경과 이민자 통합유형 정책은?
' 다
많아 지게 되었고 이러한 추세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02년 이후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의 활동으로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다.
넷째, 1980년대 말부터 국내로 들어온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인과 결혼한 사례도 발견된다. 그 유형은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의 국제결혼이 주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