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통사론(문장론, 구문론)의 구조
1. 어미
<어말 어미> 어말 어미 논의로, <국어 통합형 접속어미의 형태 분석과 의미 연구>(백낙천)은 통합형 접속어미 27개를 마지막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개별 접속어미의 형태론적 특징과 통사론적 특징을 구성요소의 형태를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각각
한국어에는 이중주어가 존재한다고 한다. 주어는 문장을 구성하는 필수성분으로 문장의 주체를 표현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어 문장에서 주어는 ‘-이/가’로 나타날 수 있는데 한국어에서 ‘-이/가‘ 로 표현되는 주어가 두 개 나오는 문장을 볼 수 있다. 이점에 대하여 국어를 연구하는 여 수많
어 문’을 몇 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 각 유형에 합당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려는 입장이 기능주의적 접근방법이라 하겠다. 국어이중주어구문설에 대하여, 김은희, 동국대학교 대학원, 1982.
장영준의 논문 「한국어의 다중주어와 특성화」은 이러한 기능주의적 접근에 기초하여, 다중주어구문이
가. 영수는 일부러 배 아픈 척하였다.
나.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4) 주어와 관련되는 부사 ‘일부러, 저절로’
→ 가. ‘일부러’라는 부사가 오면 선행 명사구는 반드시 주어의 기능을 띠기 때문에 주어 확인의 기준으로 많이 이용한다.
나. ‘저절로’도 가와 비슷한 성격을 띰. 공대부
Ⅰ. 국어 존대(존대법, 경어, 높임말) 주체존대법
(1) 주체 존대의 형태소 - 어미 ‘-(으)시’
(2) 주체 존대의 대상
※ 주체 - 문장이 기술하는바 어떤 행위나 상태, 존재, 환언의 주체가 되는 인물.
존대의 대상이 되는 주체는 인물(동물이나 무생물은 존대의 대상이 되지 않음)
※ 말하는 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