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디네 벤 알리 대통령
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하여 23년간 계속된 정권이
붕괴된 사건이다. 재스민이 튀니지를 대표하는 꽃이기
때문에 재스민 혁명이란 이름이 언론에서 붙여졌다. Alain Gresh « Bouleversements géopolitiques dans le monde arabe » : Le Monde Diplomatique
부아지지 분신 모습
이집트군 최고위는 오는 9월 총선을 치르고 나서 11월 이전에 대선을 통해 새 대통령을 선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1) 최근 중동 민주화 운동 이전의 민주화 추세
튀니지에서의 쟈스민 혁명 이전에도 중동 지역의 민주화 바람은 서서히 불어오고 있었다. 중동에서 민주의식의 계발은 중동
중동 민주화의 시작점이었던 재스민 혁명과 이집트 혁명의 발발 원인은 정치적 요인과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일어난 사건이었다. 튀니지의 경우는 과일노점상인 무함마드 부아지지의 분신자살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시디 부 지드에서부터 시위가 시작되었다. 벤알리 대통령의 장기간
8) 2/2 : 이집트의 인터넷이 복구됨.
이집트의 인터넷 접속이 부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통행 금지령도 완화되었다. 무바라크대통령의 차기 대권 불출마 선언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는 즉시 대통령직에서 하야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2월2일 새벽 대통령 대국민 TV담화 직후
-이집트 정권의 네트워크 통제 사례-
시위가 시작된 초기에는 대중교통 통제와 더불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만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점차 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하며 조직적으로 모이기 시작하자, 무바라크는 인터넷 서비스를 중단시켜버렸다.
또한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