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도 만드니 단지 인정이 두 마음이 있을까 두렵다.
話說杜雄把李七侯領到公堂, 說:“李七侯告進!”
화설두웅파이칠후령도공당 설 이칠후고진
각설하고 두웅은 이칠후를 공당에 이르게 하고 말했다. “이칠후는 들어오시오!”
兩旁人役喊:“?!”
양방인역함 아
? [?] 어! 어머! 어허!
이팔후정요살팽공 홀청외면유인설 차만 소인래야
家人의 원문은 小人이다.
각설하고 이팔후는 바로 팽공을 죽이려는데 갑자기 외부에 어떤 사람의 말을 들었다. “잠시 기다리십시오, 소인이 왔습니다!”
李八侯回頭一?, 是門房內的家人李忠慌忙來說:“回稟莊主爺知道, 今有三河縣典史劉老爺來
詩曰: 忠誠信實能致富, 奸狡曲猾自愛貧.
시왈: 충성신실능치부, 간교곡활자애빈
시는 다음과 같다. 충성과 신실로 부를 이루지만 간교하고 교활한 자는 가난함을 아낀다.
年月日時該算定, 算來由命不由人.
연월일시해산정, 산래유명불유인
연월일시가 운명이 정해지니 운명에 유래하고 사람
詞曰:欲避飢寒二字, 當思勤儉爲先。勤能創業儉能傳, 勤儉傳家久遠。
사왈:욕피기한이자 당사근검위선 근능창업검능전 근검전가구원
사는 다음과 같다. 굶주림과 추위 두 글자를 피할면 근검함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지런할 근은 창업하며 검소함은 전할수 있으니 근검은 집안을 오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