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이자 철학자로서 욕구단계론(needs hierarchy)을 제시하였다. 그가 제시한 욕구단계론은 인본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데, 욕구단계론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연구로 생리적, 안전, 사랑, 존중, 그리고 최상의 자기실현에 이르는 욕구에 위계가 있다는 이론을 제기하였다.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음악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치료를 받는 개인이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어 사회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음악치료에 대하여 정의하였다. 곧 음악치료는 인간행동, 즉 인간의 장애적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오늘날 정서장애아와 자폐아의 증대에 따라 이러한 아동들을 위한 치료방법중 하나인 음악이론이 대두되게 되었으며 음악을 통한 치료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20세기 초반, 음악의 생리적 효과와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 및 임상 연구가 시
연구를 계속했다. 그 후 미네소타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1945년에 인디아나 대학의 심리학 과장이 되었다. 1948년에 그는 다시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스키너가 처음 출판한 주요 저서는 「유기체의 행동」이다. 그 이후의 저서로는 「월덴 투」, 「과학과 인간의 행동」, 「언어적 행동
연구하며 추적하여 정서장애로부터 관찰된 바를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하였다.
요즘 특수학생들을 지도하는 놀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많은 치료법이 나오고 있으나, 모든 전략이나 기술, 연구법 등은 궁극적으로 주요 이론적 구조들로부터 도출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