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추리와 귀납추리추리란 일련의 전제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인지과정을 의미하는데, 이는 다시 연역추리와 귀납추리로 구분된다. 여기에서 연역추리는 전제들이 참이면 결론은 항상 참인 것이 보장되는 연역적으로 타당한 추리이며, 귀납추리는 전제들이 참이어도 결론은 참이 아닐 수 있
인과관계의 추리
- 논리적으로 인과관계를 끌어내는 것을 의미
(1) 일치법 또는 합의법(Method of Agreement)
- 영국의 존 스튜어드 밀(John Stuart Mill, 1862)에 의해 고안
- 어떤 특정한 현상이 나타나는 둘 이상의 사례가 있을 경우 그들 사례가 공통의 조건을 하나만 가지고 있을 때, 이들 사례들이 공유하는 조
지식의 체계화가 빈약하고 지침이 될 만한 경험 부족한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은 특정한 예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통찰을 자극하고 가설을 암시하는데 특별히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통찰을 자극하는데 적절한 이유
▶ 조사자의 태도로서 가설을 증명하겠다는 것이 아
인과추리에서 전제가 결론의 개연성을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귀납추론의 오류에는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개별적인 사건들이 서로 무관한데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여 범하는 오류, 프로야구중계에서 확률에 기초하여 예측하는 해설이 귀납추론의 측면에서 평가하면 이것이 도박
추리는 절대로 선험적으로 결정될 수 없으며, 오직 직접적 지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이다. 즉, 우리는 어떤 물체가 뜨겁다거나 어제 한 일을 생각하는 등의 직접적 경험은 감각이나 기억을 통해 알 수 있고, 인과적 추리를 통해서는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인과적 추리도 역시 경험적으로 획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