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증가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에 어느 지방도시의 인구가 증가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80년대 한국도시연감의 인구증가추세를 찾아보았더니 q값의 감소 원인이 수도권도시인구의 상대적 빠른 증가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흔히 현재 우리나라 수도권도시들의 인구 증가는 교외화
도시들의 역통근 증가율이 기존에 교외화 현상이 진행되었던 서울 인접 도시들보다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림4-1 1995년~2005년 통근율 및 역통근율 추이>
또한 아래의 표를 보면 각 신도시에서 서울로의 유출비율은 점차 떨어지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비해 직주비와 주간인구지수는 증가하는
신도시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도시 개발의 이론적 배경과 우리나라의 신도시 개발의 시대적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나타난 문제점을 살펴보고 아울러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부
년대 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신도시주의(The New urbanism)는 좀 더 인간다운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담론이다. 이러한 신도시주의의 커다란 태두리 내에서 기존의 도시를 최대한 활용하여 좀더 나은 정주공간으로 바꾸고자 할 때 대표적인 방법론으로 거론할 수 있는 것이 대중교통
원칙적으로 도시화와 개발이 제한되는 지역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1936년의 영역 확장은 근대적인 도시화 과정에 의하여 진행된 도시 확장이 처음으로 가시적으로 드러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936년에 서울에 포함된 주변부에 대한 고찰은 근대 초기의 서울 뿐 아니라 근대기 도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