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all human beings) 날 때부터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권리는 모두 똑같다.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상대방을 형제애(brotherhood)의 정신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세계인권선언」제1조 - 몇 년 안 되는 사이 우리는 주위에서 ‘인권’, ‘인권존중
인권의 개념으로 등장하게 된다. 제2세대 인권은 바로 1세대 인권을 향유하고 있었던 부르주아적 계급과 그 국가에게 프롤레타리아 계급이 요구하였던 사회·경제적 권리였던 것이다. 1,2차 세계대전 이후, 인권 요구도 국제화되기 시작하였고 사회주의 혁명과 함께 국가적인 차원의 평등권에 기반을 둔
인권 의식이 자리 잡기 시작.
1990년대
중반 이후
- 장애인 단체의 상담을 통해 또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장애인 차별을 이야기하는 장애인이 점차 늘어남
2001년
- 부산에 기반을 둔 ‘열린네트워크’는 장애인 문제를 동정과 시혜가 아닌 인권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 초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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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 징병제는 국민개병적 성격의 징병제가 아니라, 전통적인 병농일치제의 부활이었다. 국민개병적 성격의 징병제의 경우, 군주나 국가가 시민으로부터 막대한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을 하고자 할 경우, 최소한 묵시적으로라도 자원제공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전통적 병농일치제는 이런 절
둔 가족들 뿐 아니라 한국에 이주노동자 혹은 유학생 등 한국 외 국적의 남성과 여성이 가족을 구성한 경우도 포함된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 내 법적으로 다문화가족은 한국인의 배우자, 혹은 한국국적을 취득한 이주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하는 한국인 가족을 말하는 것으로, 훨씬 편협하게 정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