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민주주의’라는 개념 것이다. 인민민주주의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공산사회로 나아가기위한 각국의 창조적 혁명 또는 창조적 공산주의 단계의 적용일 것이다. 인민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론으로 이론화 되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생겨나게 되었다.
본 내용에서는 이러
인민민주주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인민민주주의 혁명이라는 것은 북한에서 새롭게 창조된 것이 아니고 이미 동구권에서 경험하였던 혁명을 북한에서 자신들에게 맞추어 적용시킨 것이다. 때문에 인민민주주의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우선하고 그 후에 이론에 맞춰 토지개혁을 실시하였다. 이 글에
<인민과 국민, 그리고 인민주권과 국민주권>
흔히 북에서는 인민과 인민주권, 남에서는 국민과 국민주권을 얘기한다. 국민주권은 모든 국민이 주권자라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이론이지만 인민주권은 프롤레타리아 계급, 즉 무산자(無産者)만 주권을 갖는다는 공산주의 주권이론이다.
우리사회 일각
인민전선 협정을 체결하고 모든 선거구에 단일 후보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들 우익과 좌익의 세력은 거의 대등했다. 하지만 1 내지 2 퍼센트의 근소한 표 차이라 할지라도 승자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각 도시와 지방 의석의 80 퍼센트가 주어지게 된다. 총선 결과 좌익이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
Ⅰ. 서론
김일성 그가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45년 10월 14일 김일성장군 환영 평양시 민중 대회에서의 일이다. 그가 귀국했을 때는 만 33세의 청년이었다. 본래 만주에서 ‘김일성’이란 이름을 사용한 항일 투사들이 여러 사람 있었다. 그러한 이유도 참작하여 김일성은 평양시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