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한의 교육목적
교육기본법 제1장 총칙 제2조(1997.12.13)-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아래 내재적 목적으로는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고, 외재적 목적으로는 민주국가의 발전, 인류공영의
교과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분단 시대 55년을 통해 남북의 분단 체제는 각기 그 역사적 정통성을 주장하게 되었고 그 결과 역사분단은 심화되기만 했다. 그리고 민족 분단으로 인하여 남북한은 별개의 국사 교과서를 가지고 있다. 국사 교과서는 국사관, 민족사의 방향, 그리고 국민교육의 지표를
학교 6년간과 일부 도서벽자에서 중학교까지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선택에 있어 남한은 경제적 여유가 변수라면, 북한은 신분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정에서 보면 남한이 개성과 창의력을 계속 강조한 반면 북한은 여전히 김일성부자에의 충성을 유도하고 있다.
결국 남북이
교과서를 살펴보면, 인민학교에 처음 입학한 학생들에게서부터 국어 공부를 통하여서도 1950년대에는 미제․일제․양반들을 적대시하는 것과 김일성을 미화시키는 내용들이 주로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다 1970년대에는 김일성 우상화가 보다 강화되며, 1980-90년대에는 미제․일제 배
교과서를 보면 글의 제목과는 상관없이 80% 이상은 김일성 부자와 그 가족들의 우상화를 위한 내용이고, 그 다음은 미국과 일본에 대한 적개심 고취, 남한이 비참하게 가난하다는 왜곡된 선전, 현재 있지도 않은 가상적인 지주의 횡포와, 거기서 고생하는 인민을 부각시켜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