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상대방에 따라, 또 때와 장소에 따라 알맞게 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겉으로 나타내는 행동과 내면의 마음씨가 일치해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시하는 진실한 인사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1. 절
1) 선절(경례)
① 큰 경례
*바른자세로 서서 절을 받는 이에
인사예절(인사예의범절)
1. 인사하기 전의 바른자세
(1) 표정은 부드럽고 밝게,
(2) 시선은 존경심과 애정 어린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3) 고개는 반듯하게 들고,
(4) 턱은 자연스럽게 당기며,
(5)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6) 무릎, 등, 허리는 곧게 펴고,
(7) 입은 다소곳이 다물고,
(8)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은 곧 상대를 무시하는 일이며, 그러한 자세로는 결코 좋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상대의 눈을 보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진심을 담아 인사하면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줄 수 있다. 또한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자기소개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특
바른자세
1) 서 있는 자세
몸을 바르게 하고 선다. 허리는 곧게 펴고, 가슴은 자연스럽게 편다. 입은 가볍게 다물고, 시선을 앞을 향한다. 양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린다. 몸의 중심이 두 발의 가운데 있도록 한다. 두 발꿈치를 붙이고, 발끝은 조금 벌려서 안정된 자세를 취한다. 눈은 앞을 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