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은 인간 본성에 고나한 필연적인 불멸의 원리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곧 바로 마음이 원인과 결과의 관념을 형성하는 방식과 필연성을 느끼는 방식에 대해 강조한다. 그것은 인간 정신의 작용에 관한 강조로서 본질에 대한 강조는 아니다. 사물에 대해 그렇게 반응하는 방식은 우리 본성의 한 부분인
Ⅰ. 철학자 데이비드 흄의 철학
흄은 TreatiseⅢ 1장(part1) 1절(section 1)에서 "도덕적 분별은 이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감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흄에 의하면 우리들 마음의 작용은 모두 지각이다. 모든 지각은 인상과 관념,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도덕적 구분도 지각이다. 따
인성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말함으로써 아름다움이 있어야 한다는 법칙을 내세운다. 또한 이러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서는 경험이 답변해 줄 것이라고 한다.
유희는 진지한 것이 아니고 가벼운 것이다. 특정한 목적이 사라지고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유희의 특징인 것이
인성을 어떻게 형성해 내는가에 대한 정밀한 점검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1968년 이후의 서구 학생 운동, 즉, 정연하게 조직되어 가는 관리사회의 관리된 공업기술에 대한 불만, 서구의 전후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과 현존 사회주의에 대한 절망을 비롯한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 대한 표현하
지능이 높은 아동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종래의 획일주의적인 지능관에 이의를 제기하며, 인간의 지적 능력이 서로 독립적이며 상이한 여러 유형의 능력으로 구성된다는 가드너(H. Gardner)의 지능 이론이다. 가드너가 상정한 개별적인 지능은 각각,
① 언어(linguistic), ② 공간(spatial), ③ 논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