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을 어떻게 활용하여 각종 생활장면에서 과제들을 수행해내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심리학분야가 인지심리학이다.
- 인지심리학의 주체가 되는 인지과정은 외부에서 자극이 감각기관에 와닿는 순간부터 보면 감각, 지각, 주의, 대상의 정체파악 (형태재인), 학습, 기억, 언어이해, 추리, 판단, 결
학습자의 인지과정에 대한 이해는 학업지도를 위해 필수적이다. 학생들이 호소하는 학업 문제 중 하나는 열심히 공부한 시간에 비해 학업성취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인지과정에 대한 검토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주의집중의 문제인지, 기억의 문제인지 혹은 사고과정에 대한 문
사고와 이성이라는 것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 이러한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인지심리학에서 다루는 내용들이다. 즉 인지심리학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인식하고, 기억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포함한 모든 인지과정(cognitive process)및 정신과정(mental process)을 연구하는 것으로서, '우리 인간의 마음이 어떻
과정(processes)'과 그 대상이 되는 정보들을 '내용(contents)'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지주의 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을 정보처리체계로 간주하고 그것을 탐구하는 학문인 것이다.
인지심리학은 주의, 형태지각, 학습, 기억, 언어처리, 문제해결적 사고, 추리, 판단과 결정 등의 인지과정들을 중심
사고와 같은 유기체의 내적 변인을 중요시한다(이현림 외, 2003). 이러한 인지주의 학습이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부분보다는 전체에 그리고 독립된 사건보다는 패턴에 관심을 두는 레빈(Lewin), 코프카(Koffka) 등으로 대표되는 게슈탈트 심리학이다.
둘째, 내적 인지과정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