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가 얼룩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네티즌간의 갈등과 불신이 나날이 더해 가고 있다.
② 네이버 백과사전
악성댓글(惡性댓글) 또는 악성 리플(惡性reply, 간단히 악플)은 상대방이 올린 글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을 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말한다.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을 악플러(←악플+er)라
악플을 달지 않도록 하는 ‘예방’의 system에서 접근하겠다.
Ⅱ. 본 론
1. 악플에 대한 현황분석
앞에서 본 사례와 더불어 우리는 언론매체를 통해 탤런트 최진실 자살사건, 아나운서 송지선 자살사건 등 악성댓글과 관련된 여러 사고사례를 접해 왔다. 그만큼 악성댓글은 인터넷의 널리 보급된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기술에 의해 극복될 수 있는 어쩌면 시간과 기술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기술의 발전에 대해 인간 본질에 대한 논의가 따라가지 못하는 아노미현상이며 무엇보다 인간의 본질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조명되어야 한다.
댓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개인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악플이 달려 고통스럽다는 피해 사례도 잇따랐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예 `댓글 안보기 운동`까지 제안했다.
그는 "수많은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명확한 인식 없이 비아냥과 욕설을 퍼부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
대한 가중처벌규정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8년 7월 22일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사이버 모욕죄 신설을 검토하는 등 인터넷 유해사범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10월 3일, 한나라당은 사이버 모욕죄 처벌 및 인터넷실명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