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의 설과 그 반박
1) 송서
중국의 [송서]에 실려 있는 “왜국 왕(무(武))의 상표문”이다. 왜국왕 무가 478년 중국에 보냈다는 표에는 “왜, 백제, 신라. 임나. 가라, 진한 모한 7국 제군사를 관장하는 안동대장군 왜국왕” 이라는 작위를 요청하자 중국에서는 7국 중에서 백제를 제외한 “
Ⅰ.임나일본부에 대하여
1. 임나일본부 어의(語義)
"임나일본부"란 임나(任那) + 일본(日本) + 부(府)의 합성어.
임나(任那) : "일본서기" 이외에도 "광개토왕릉비"삼국사기 강수전, 진경대사탑비, 한원, 통전(通典) 등 한국과 중국의 문헌에서도 확인되며, 가야의 이칭으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즉, ‘임
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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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임나일본부설(임나일본부)의 특징
임나일본부는 임나와 일본과 부의 합성어이다. 임나는 광개토왕비, 삼국사기의 강수전, 진경대사탑비, 한원, 통전(通典)등 한국과 중국의 문헌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가야지역을 가리키는 말임을 알 수 있
3부 ‘사회가 노년의 존엄을 책임진다’
연금, 의료, 재정 등 고령화로 인한 일본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 특히 세대 갈등에 주목하며 노년세대와 현역세대가 함께 보호와 책임을 나눌 것을 강조하며
‘고령화 쇼크라는 초유의 현실 앞에서 정부의 역할을 기대하는 한편 국민도 현명한 관람자가 되지
3. 일본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
(1) 일본서기 (‘日本’이라는 명칭사용에 대해)
<일본서기> 에서는 왜(倭)가 5세기 경 가야 땅에 직할 식민지인 ‘임나일본부’ 를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황당무계한 임나일본부설에 대해서는 일본 사학자들조차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 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