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본에 대한 역사교과서왜곡수정 요구
1.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에 기초하고 있다
군사적 정복에 의한 지배기구로서의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격의 ‘임나일본부설’은 역사적 사실에 어긋남이 한일 역사학계에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
제2차세계대전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1932년 만주국 수립 이후 일제는 이미 만주에 일본군을 위한 위안소 경영을 허용하고 있었으며, 1932년 상하이에서는 일본 해군이 위안소를 설치하여 관리하였다. 중일전쟁 이후 1937년말 난징점령 때 일본군이 대대적으로 민간인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강간하였
역사왜곡 논란이 거세게 일자 지난달 18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전체를 손보겠다고 나섰다. 교육부는 교학사 교과서 251건을 포함해 8종 전체에 대한 829건의 수정·보완을 권고하고 29일 추가로 수정명령을 내림으로써 교학사 저자들을 뺀 나머지 7종 교과서 저자들은 물론 관련 시민단체들이 정
귀환, 미귀환 문제 등j에 관해서는 역사적 자각이 부족한 우리 자신들에게도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이러한 반성과 함께 이번 발표는 일본이주에 관한 강제성을 밝히는 위주로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1910년 망국 이후 우리 민족은 일제의 수탈과 탄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인해 일본으
ⅲ) 2000년 이전까지 북일 관계 전개과정
① 북일 관계의 태동 ~ 한·일간 국교 정상화
북한과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이후 동북아에서 전개되는 냉전의 양상에 깊은 영향을 받으면서 관계를 맺어왔다. 김일성은 1948년 9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1차 회의에서 일본을 “민족의 원수”로 규정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