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는 일상이라고 한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을 지나 저녁이 오면 하루를 마감한다. 그리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휴식에 들어가고 물론 이러한 일들이 사람마다 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일상생활을 옥 매고 있는 오늘날의 현상처럼, 디지털 미디어의 일상생활의 침투는 이것에 대한 집중적 관심으로 인하여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것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을 밝혀보아야 할 것이다.
Ⅱ. 비정상적인 일상성
문화 인류학자인 타시그(Michael Taussig)는 비정상적인 것의 일상
Ⅰ. 일상생활과 생존권
일상생활에서 정치적으로 소외되던 국민과 민중은 다소 정권획득과정의 정당성을 확인하긴 하였으나 국가가 국민의 `생존권`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제 은행의 지점장들도 수백 명씩 명예퇴직을 하게 되고 각광을 받던 컴퓨터도사들도 정리해고
우리가 일상으로부터 소외를 느낀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 그 자체로서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일상. 날마다 늘 우리가 겪는 것들. 우리는 매일 소비를 한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어느 하나 돈과 결부되지 않은 것이 있을까? 어떨 때 우리는 심지어 몸을 움직이는 것에조차도 돈을 지불한
Ⅰ. 서론
대중은 곧 매체다. 즉 일상이라는 나른한 문화를 살아가자는 대중은 자발적인 예속 상태에 빠져 있다. 일상성 못지않게 대중의 자발적 예속의 속성을 밝혀내는 일도 중요하다. 홍상수를 둘러 싼 논의의 중심에는 늘 `일상성`이 자리하고 있다. 삶의 소소한 부분을 날카롭게 포착했다는 리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