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청소년비행에 관한 이론
지역사회와 청소년비행에 관한 이론적 논의로는 지역사회의 빈곤수준이나 이주율, 인종다양성 등의 특성이 범죄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한 사회해체이론을 비롯하여 사회의 구조와 문화 사이의 괴리 즉 아노미가 범죄의 원인이라는 아노미이론, 특정 집단의 하위문
이론(lifestyle theory) 및 일상활동이론(routine activity theory)이다. 이에 관련된 연구들은 어떠한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서 범죄피해를 당하게 되는가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범죄발생의 원인을 파악하려고 했었다. 이 이론에 근거한 연구들은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이나 일상행위 패턴이 범죄피해와 밀접한 연관
일상생활의 적응 및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활동이론은 Havighurst 와 그의 동료들이 1953년 처음으로 주창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이후 1972년 래몬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상징적 상호주의적 관점에 입각한 이론으로 공식화되었다. 활동이론은 사회적 활동의 참여정도와 노인의 생활
범죄피해를 설명하려는 연구들은 대부분 합리적 선택이론(Cornish and Clark, 1986)이나 일상활동이론(Cohen and Felson, 1979), 생활양식이론(Hindelang et. al., 1978), 또는 범죄기회이론(Garofalo, 1987)의 측면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중 생활양식이론(lifestyle theory)은 가장 먼저 범죄피해자가 될 상이한 확률에 주목
이론
1) 방어공간이론
방어공간이론은 Jacobs와 Newman이 주장한 환경범죄학의 선구자적 이론이다. 미국의 건축 저널리스트인 Jacobs(1961)가 도시공학자들에게 “길 위의 감시자(eyes on the street)"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범죄와 물리적 환경설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