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장애, 2~3학년이 됐는데도 더하기 빼기 등 수학의 기본적인 계산조차 안되는 특수산술장애, 철자가 유난히 많이 틀리거나 자신의 생각을 거의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특수철자장애 등이 있다. 학습장애는 학령기 아동의 약 4~5%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학습장애는 조기발견해 치료하면 치
부진 아동들이 보다 쉽게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한글 문자 특성에 알맞은 재미있는 우리말 공부 web자료를 개발․적용하며, 다양한 말․글놀이 학습과정안과 학습자료를 구안․적용하여 국어과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아동들은 그들이 말하기 전에 듣고, 읽기 전에 말하며, 쓰기 전에 읽
읽기는 하지만 문자-소리규칙을 사용하여 읽는 것이 아니다.
☞ 후천적 난독증은 어느 한 가지 범주에 딱 들어맞기보다는 혼합형태를 나타낸다.
(2) 발달장애적 난독증
① 뇌손상은 없으나 이례적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② 정상적 지능에 사회적, 환경적 결함이 없는데도 읽기 수준
학습부진아는 일반적으로 빈약한 인성을 지니고 있으며 적응 면에서도 다소 뒤지는 현상이 있다. 이들에게 보다 많이 학습을 보조해 주어야 한다는 의존심과, 처음부터 갖게 되는 열등의식을 교정하기 위하여 성공적인 경험을 갖도록 주위에서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한국교육과정 평가원, 1998).
진단에 대한 실증적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별 기준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특수교육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대상 아동의 규모가 가장 큰 장애영역이다. 선진국의 경우 1980년대 초에 이미 학습장애는 최대 장애영역으로 자리 잡혀 왔으며 지금도 매년 학습장애 아동이 다른 장애아동보